안녕하세요 JAY_ssun입니다
오늘은 귀엽고 안쓰러운 조그마한 저의 자산 불리기 첫 번째 포스팅입니다
모두 요즘 시기에 주식에 대해서 한 번이라도 안 해본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데요
주식은 재산을 불릴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모두가 좋은 수익을 낼 수가 없다는 게 큰 단점입니다
많은 경험과 투자, 정보 등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내 주식투자에서 차트분석이나 여러 조사를 통해 많은 방법을 해보았지만 만족할만한 수익을 내지 못하고, 그냥저냥 개미로서 연명하고 있던 중 해외주식에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중에 알게 된 게
아시는 분은 많이들 아실 테지만
초보자 분들은 모르실 수 있는
바로 미국 ETF 투자입니다
먼저 ETF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서 일반주식처럼 주식거래소에서
편리하게 사고팔 수 있게 만들어 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펀드 형태의 주식투자인데요 여러 종목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어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가 많이 각광받고 있고, 관련된 유망한 기업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중에서 한 곳에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인 개별 투자 방식이라면
[TIGER 차이나 전기차 SOLACTIVE]라는 ETF 상품에는 전기차 상위 기업이 포함되어 있고
그 외에도 많은 관련주들이 포함되어 있어 해당 상품을 일반 주식처럼 거래하시면 관련되어 있는
모든 기업들을 일부분씩 매수하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ETF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1. 개별적으로 어떤 기업에 투자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유망한 사회적 흐름을 타면 된다는 점
2. 다양하고 유망한 기업에 조금씩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아주 용이하다는 점
(한 기업이 급락하더라도 그렇지 않은 기업들이 같이 묶여 있기 때문에 큰 손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단, 당연히 단점도 가지고 있는데요
1. 장점과 반대 사항으로 상품 안에 한 기업이 급등하더라도 나머지 기업이 같은 상승폭이 아니라서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표현하자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으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하여 ETF는 장기적인 흐름으로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세계적인 경제 흐름으로는 당연히 미국이겠죠!!
세계 1위 경제대국답게 많은 기업이 상장되어 있어 정보를 얻기도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미국 ETF에 대해 많이들 투자하시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본격적으로 미국 ETF 그중에서도 대표지수인 나스닥, S&P500, 다우존스를
추종하는 ETF를 알아보고 저의 투자 선택 또 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SPY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ETF로 S&P500 지수를 추종합니다.
S&P500 이란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지수
즉,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500개의 기업으로 이루어진 주가지수입니다.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등 이름만 대면 흔히 아는 기업들이 속해 있습니다.
최근 5년 차트입니다 보시면 아시다시피
약 2배 정도 올랐고 2020년 팬데믹으로 큰 굴곡이 있었지만
꾸준하게 우상향을 띄는 형성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미국 ETF를 생각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종목입니다.
- 종목명 : SPDR S&P 500 ETF Trust
- 운용사 : SPDR
- 운용보수 : 연 0.09%
- 배당률 : 1.78% (분기배당)
2. QQQ
QQQ는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나스닥은 미국 기술주 종목들이 상장되어 있는 증권 시장입니다.
그런 나스닥 종목 중 상위 100개의 우량주를 담고 있으며 시가 총액이 무려 약 170조 원입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준비하고 민감하신 분이라면 기본적으로 관심이 가실 ETF입니다.
테슬라, 구글, 유튜브, 인텔 등 이 또한 아실만한 기업은 다 속해있는 ETF입니다.
최근 5년 차트입니다
S&P 500과는 다르게 3배 정도 급격한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미국 지수 가체가 급격하게 상승한 영향도 있지만 테크 기업 주가 상승이 그만큼 큰 걸 볼 수 있습니다.
무빙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주가 반응에 다른 ETF에 비해 비교적 반응이 있습니다.
그만큼 배당률도 적습니다.
- 종목명 : Invesco QQQ Trust Series 1
- 운용사 : Invesco
- 운용보수 : 연 0.2%
- 배당률 : 0.55%(분기별 배당)
3. DIY
DIA는 세계 최대 주식 시장인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다우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우량주 30개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맥도널드, 마이크로소프트, 미국의 의료민영화를 대표하는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등의 기업이 속해있습니다.
최근 5년 지수를 보면 역시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DIA 최대 장점과 다른 ETF와 다른 차이점은 월배당 ETF라는 것인데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월배당이라는 장점과 꾸준한 우상향으로
시세차익과 꾸준히 들어오는 현금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 종목명 :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Trust
- 운용사 : SPDR
- 운용보수 : 연 0.16%
- 배당률 : 1.67%(월 배당)
정리 및 해외투자 방법
이렇듯 가장 대표적인 ETF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투자의 SPY
적극적으로 시장의 동향 투자의 QQQ
적절한 지수와 배당을 동시에 만족하는 투자의 DIA
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본인 성격과 가치에 맞는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최근에 조금씩 조금씩 모아보려는 생각으로 저는 DIA 투자 쪽으로 일단 모아보려는 생각으로 실천하려고 하는데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키움증권 영웅문 어플을 사용하고 있어 키움증권을 기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해외주식 어플은 약간 불편하지만 키움증권어플이 가장 큰 이점이 있어서 저는 키움증권으로 거래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밑에서 말씀드릴게요.
먼저 계좌가 없으신 분은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키움증권 계좌 개설이라는 어플을 받아서 계좌를 만들어 생성해주어야 합니다 신분증 등록하고 본인 명의 은행에서 인증하고 승인이 나야 개설되기 때문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만드셔야 합니다ㅠㅠ 계좌가 생성되었으면 영웅문 S글로벌 어플을 받아야 합니다 국내 주식전용 어플 영웅문 S으로는 주문할 수 없습니다 어플을 받고 본인인증을 마치면 키움증권으로 생성한 계좌가 연동됩니다
그 후 어플 메뉴에서 주식주문을 누른 후 검색창에 DIA를 검색하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종목명이 나오면 다시 그걸 누른 후 가격 확인하고 수량 정하고 매수주문을 걸어놓으면 됩니다 국내 주식을 거래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어렵지 않게 주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미국 주식거래 가능시간 : 평일 23:30 ~ 06:00 / 단, 서머타임인 3월 ~ 11월 초 까지는 22:30 ~ 05:00 )
여기서 제가 키움증권어플을 이용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물론 수수료가 저렴한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증권사는 해외주식을 이용하기 전 오전 9시에 16시 사이에 투자할 돈을 미리 환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키움증권에서는 어플 내에 원화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서비스를 신청하면 굳이 달러로 환전하지 않고도 보유하고 있는 원화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소 불편한 어플임에도 그게 가장 큰 매력이라 이 어플을 사용합니다.
저는 DIA를 매달 시세를 보면서 조금씩 사서 보유하면서 장기적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요새 국내 개별종목 투자가 워낙 불안정하고 폭이 심해서
미국 ETF가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개인에게 맞는 신중한 투자로 모두 좋은 재테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거나, 특정 어플을 홍보하려는 목적의 글이 아닌 개인적인 포스팅의 소개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