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_ssun 입니다

11월 1일부터 시행하는 위드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초안 중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들의 경우 불편해진다고 

하여 간략하게나마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추후 위드 코로나에 대한 정책에 대해서도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접종을 마치지 못했거나

여러 이유로 접종하지 않은 이들을 중심으로

불만과 우려로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위드 코로나를 늦추면 소상공인의 피해가 막대해 추진할 수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이미 많은 나라가 위드 코로나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제 포스팅에서 또한 소상공인에게 10/27일부터 지급되는 손실보장제도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ssun-j.tistory.com/2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 27일부터 온라인 신청하세요!!

오늘은 집합 금지 및 영업제한 등 코로나 사태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에 손실보상금 지원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손실보상금 신청 자격 7월 7일 ~ 9월 30일

ssun-j.tistory.com

 

백신 패스란?

백신 패스란 코로나19 백신의 종류대로 규정된 횟수만큼 투여 맞고 2주가 지난 사람이 접종 완료 사실(접종증명서), 미접종시 음성 확인서를 증명하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제한하지 않는 제도입니다.

 

 

 

백신 패스 대상시설?

백신 패스 대상시설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적용범위
전국 209만개의 다중이용시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마·경륜·경정 카지노 등
다중이용시설 13만개에 의무적 허용
100인 이상 행사집회 의무적 허용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러닝머신, 샤워실 운영 허용
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원·면회, 중증장애인·치매시설
경로당·노인복지관·문화센터에서도 해당
식당, 카페 10명까지 모임
영화관, 야구장 취식을 확인받거나 전용구역을 예매할때 

※ 단, 같은 시설을 방문하더라도 목적에 따라 백신 패스가 의무일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때는 백신 패스가 필요 없지만, 면회나 간병하러 갈 땐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  또한, 사용목적이 같더라도 장소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 목욕탕에서는 백신 패스를 제시해야 하지만, 골프장 내 샤워장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백신 패스 발급방법

이미 접종이 완료되신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질병관리청의 쿠브(COOV) 앱을 다운로드하고, 어플을 통해서 백신 패스 발급을 받으면 여권까지 연동되어 있어 외국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네이버나 카카오에서도 QR 인증 시 접종 증명 코드를 업데이트할 수 있어 백신 패스 발급이 가능합니다.

 

접종자 또는 자율 선택한 18세 이하인 분들은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서류를 종이 증명서로 발급받거나 스티커 형태로 받아 신분증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현재 정부는 PCR 검사를 무료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나, 수요가 급증하면 백신 패스 목적 검사의 경우 유료로 전환할지 검토해보겠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백신 패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백신패스에 관련하여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지침사항 및 방역사항은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s://ssun-j.tistory.com/5

 

위드코로나,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변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JAY_ssun 입니다 오늘은 일전에 한번 포스팅했던 백신패스에 관련해서 금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주요 방역수칙에 대한 내용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ssun-j.tistory.com

사항이 사항이고 민감한 문제이다 보니 새로운 소식이나 관련된 소식 있으면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